'베이비시터' 조여정, 끝내 김민준 죽여...마지막 '여자'는 누구?
은주가 상원과 석류, 영균을 죽였다.22일 방송된 kbs 4부작 월화드라마 '베이비시터'에서 은주가 상원, 석류, 영균을 죽였다.은주(조여정)가 구치소에서 나와 먼저 상원(김민준)을 죽였다. 집을 폭파시킨 은주는 석류(신윤주)의 집을 찾아가 전기충격기를 이용해 영균(이승준)과 석류 두 사람을 기절시켰다.은주는 석류에게 소설의 한 구절을 읽어주며 마치 상원과 석류를 똑같이 죽이기려도 하려는 듯 했고, 석류는 "당신 남편밖에 몰랐잖아. 정말 당신이 죽였다고?"라며 믿지 못했다. 은주는 "너 때문에 벌써 두 남자가 죽었어. 유상원, 표영균.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