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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중훈이 ‘뉴욕아시안영화제’(New York Asian Film Festival)에서 ‘셀러브리티어워드’를 수상했다. 소속사 왕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중훈은 지난 28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의 링컨센터에서 열린 제13회 뉴욕아시안영화제에서 아시아를 대표하는 영화계 선두주자로 선정돼 '셀러브리티어워드'를 수상했다.박중훈이 수상한 ‘셀러브리티어워드‘는 올 해 처음으로 시상하는 부문으로 각국의 영화문화에 기여한 인물들에게 주어지는 영광스러운 상이다.영화제 측은 "박중훈은 1980년대부터 한국 영화를 선도해온 배우이자 감독

배우 신은경이 4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다.신은경은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혹한 사채업자의 치밀한 설계와 복수의 과정을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 '설계'(감독 박창진)에 출연했다. 신은경은 이 영화에서 파멸의 늪에서 세상에서 가장 냉혹하고 잔인한 사채업자 '세희'를 연기했다. 세희는 가족과 자신을 파멸로 몰고 간 사채업자에게 복수하기 위해 밤의 세계로 몸을 던지는 주인공. 신은경은 파격적인 연기변신과 함께 팜므파탈의 냉혹한 카리스마로 열연을 펼쳤다. 강지섭, 오인혜, 이기영, 최용민 등이 신은경과 연기 호흡을 맞췄다.최근 크랭크

영화 ‘주인 없는 꽃’에 출연중인 배우 송은채가 촬영현장 셀카를 공개했다.'주인 없는 꽃'에서 어우동 혜인 역으로 출연중인 송은채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신나라. 이렇게 남장하니까 재미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영화 ‘주인 없는 꽃’에 여주인공 ‘어우동’ 혜인역으로 바쁜 촬영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송은채는 촬영을 위해 조선시대 양반의 모습으로 남장을 한 것. 사진 속 송은채는 촬영현장에서 남장을 한 모습으로 오뚝한 콧날과 미소년 같은 귀여운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특히 짙은 아이라인

지난 25일 개봉한 영화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가 올해 최고 예매율과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데 이어 개봉 3일만에 113만 관객을 돌파했다.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는 25일 개봉 첫날 46만 관객을 동원하며 올해 최고이자 외화 역대 3위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데 이어, 개봉 3일만인 27일 누적 관객수 113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올해 개봉한 '엑스맨 :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가 개봉 3일간 108만6044명, '엣지 오브 투모로우'가 109만3450명을 동원하며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한 데 이은 2014년 최단 기간 100만 돌파 기록이다. 또한 폭발적 흥행

영화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이하 트랜스포머)가 지난 25일 개봉과 동시에 첫날 흥행 신기록을 달성했다.수입, 배급사인 CJ EM은 '트랜스포머'가 25일 개봉 첫날 전국 관객 46만7315명(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을 동원, 2014년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배급사 측은 이전까지 기록인 37만7214명의 '엣지 오브 투모로우'의 성적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이자, 천만 관객을 동원한 흥행작 '겨울왕국' 보다도 3배 가까운 스코어라고 덧붙였다. 또한 900만 관객을 동원한 블록버스터 '아이언맨3'의 오프닝 스코어인 42만2504명을 넘어선 것은 물론

영화 '산타바바라'(감독 조성규, 제작 영화사조제)에서 차도녀로 분한 배우 윤진서가 순수하면서도 도발적인 매력을 과시했다.이번에 공개된 화보는 침실에서 막 잠에서 깨어난 듯한 윤진서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순백의 청순한 매력 속에서 무언가를 지긋이 응시하는 윤진서의 도발적인 눈빛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반면 같은 침실에서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정면을 바라보는 윤진서의 사랑스러운 표정이 보는 이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다.또 푸른 잔디밭을 배경으로 누드톤의 레이스 원피스를 입고 누워 있는 윤진서의 모습은 소녀 같이 청순하면서

오멸 감독의 '하늘의 황금마차'(기획·제작 국가인권위원회, 공동제작 자파리필름)가 오는 7월 4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는 제 49회 카를로비 바리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하늘의 황금마차'는 지난해 한국 최초 선댄스영화제 대상을 수상하며 국내에서도 평단과 관객으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던 '지슬'의 오멸 감독의 신작. '지슬' 제작진과 배우, 에너지 넘치는 밴드 킹스턴 루디스카와 함께 환상의 호흡으로 전작과는 다른 유쾌한 매력을 담아 기대감을 얻고 있다. 체코에서 열리는 카를로비 바리 국제영화제는 유럽의 대표적인 행사 중 하나로

마광수 원작의 영화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가 개봉을 앞두고 파격적인 소재와 노출신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1980년대 한국 문학계의 이단아로 불리며 보수적이고 폐쇄적인 한국사회의 젊은이들에게 뜨겁고도 솔직한 성의 담론을 던졌던 문제작가 마광수의 또 다른 원작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는 자극에 익숙한 현시대를 살아가는 캠퍼스 커플의 이야기를 다룬다. 서로에게 익숙한 두 남녀가 새로운 일탈을 꿈꾸면서 색다른 자극에 눈을 떠가는 과정을 그려낸 이야기는 적극적이고 과감한 요즘 젊은이들의 연애와 섹스 이야기를 가감 없이 그대로 드러내고 있어 또다시 개봉과 함께 충격을 가져올 전망이다.{$_002|C|20140626164425

멀티플렉스 영화관 롯데시네마(대표 차원천)가 한국표준협회가 인증한 2014년도 KS-SQI(한국서비스품질지수) 조사에서 영화관 부문 총 6회 3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롯데시네마는 26일 롯데호텔 서울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14년 KS-SQI 1위 기업 인증 수여식에서 영화관 부문 1위 인증패를 받았다.롯데시네마는 1999년 9월, 롯데백화점 일산점에 첫 영화관을 개관한 이후 지속적으로 사이트를 늘려가며 2014년 현재 총 101개관 684스크린(2014년 6월 말 기준)을 확보했으며, 중국 12개관, 베트남 12개관 등 해외시장 확장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_002|C|201406261630201294113_20140626163505_01.jpg|501|366|[사진제공=롯데시

톰 크루즈 주연의 '엣지 오브 투모로우'가 400만명 관객을 돌파했다.워너브라더스 코리아는 '엣지 오브 투모로우'가 개봉 21일 만인 24일 오전 10시 400만명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엣지 오브 투모로우'는 개봉 3일 만에 100만명, 4일 만에 150만 명, 6일 만에 200만 명, 11일 만에 300만 명, 18일 만에 350만 명의 관객을 돌파하면서 1위 자리를 수성해 왔다.영화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엣지 오브 투모로우'는 24일 오전 10시 기준 누적관객 400만168명을 기록했다.워너브라더스 측은 "24일에도 1위를 기록할 것이 확실하다"며 "재관람을 하는 관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