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량, 개봉 일주일 만에 600만…손익분기점 넘었다
영화 ‘명량’(감독 김한민)이 개봉 일주일 만에 손익분기점을 넘어섰다. ‘명량’은 5일 오전 9시30분(배급사 기준) 개봉 7일째 누적 관객 600만 696명을 동원해 역대 최단 기간 600만 돌파 신기록을 수립했다. 앞서 ‘명량’은 역대 최고 오프닝스코어(68만), 역대 최고 평일 스코어(98만), 역대 최고 일일 스코어(125만), 최단 100만 돌파(2일), 최단 200만 돌파(3일), 최단 300만 돌파(4일), 최단 400만 돌파(5일), 최단 500만(6일) 기록을 갈아치웠다. ‘명량’의 600만 관객 돌파는 앞서 개봉 11일 만에 600만 관객을 돌파한 ‘도둑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