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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초 제주도 크랭크인! 2015년 5월 개봉 예정!배우 박시후가 영화 '사랑후愛'에 전격 캐스팅됐다.'사랑후愛'(제작 리옌엔터테인먼트)는 그녀가 언젠나 옆에 있을 때는 소중함을 알지 못하다 곁을 떠나가고 나서야 비로소 그녀를 바라보게 된 한 남자의 늦어서 슬픈 사랑이야기를 담은 정통 멜로 영화다. '플라스틱 트리'와 '사이에서'를 연출한 어일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박시후는 이번 영화에서 전직 조종사로 항공사에서 근무하는 차갑고 무심한 남자 김성준 역을 연기한다.무엇보다 박시후가 맡은 김성준은 여객기 조종사였으나, 오른쪽 귀가 들리지 않게 되면서 지상근무로 바뀐 후 반 자포자기 상태로 선을 봐서 은

영화 '카트'(감독 부지영)가 팬아트 공모전을 개최한다.특히 이번 팬아트 공모전은 주연 배우들이 직접 심사에 참여할 예정이다.팬아트 공모전 이벤트는 영화 '카트'와 관련된 이미지, 영상 등을 자유롭게 활용해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 응모하면 된다.배우들이 직접 선정해 당첨된 작품의 주인공들에게는 현금 100만원(1등), 백화점 상품권 30만원(2등), '카트' 텀블러와 예매권(3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팬아트 공모전은 오는 16일까지 진행되며, 19일 '카트' 배우들이 선택한 당첨자가 발표된다. 자세한 내용은 '카트'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_002|C|201411051357366375313_201411

개봉 11일만에 관객 2만명을 돌파한 다큐멘터리 '다이빙벨'(연출 이상호, 안해룡)이 '전국 순회 토크'를 개최하며 개봉 3주차에도 흥행 열기를 이어간다.다큐멘터리 '다이빙벨'은 사상 최대 인재로 손꼽히는 '4.16 세월호 참사'의 진실 규명을 위해 제작된 작품. 당시 구조 과정에 관한 전혀 새로운 사실을 전달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개봉 당시 스크린 수 19개관으로 단 5일 만에 관객수 1만명을 돌파하며 파란을 일으킨 '다이빙벨'은 거듭되는 매진 열풍으로 전국 28개관으로 스크린 수를 확대, 개봉 11일만에 2만 관객수를 넘어섰다.'다이빙벨' 측은 관객들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전국 투어 GV를 진행, 전국 각지

영화 ‘나를 찾아줘’(감독 데이빗 핀처)가 150만 돌파를 향해 관객몰이 중이다.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나를 찾아줘’는 지난 4일 하루 전국 647개 스크린에서 5만 2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23일 개봉 이래 누적 관객 수는 132만 8609명이다.‘나를 찾아줘’는 결혼 5주년을 앞두고 아내 에이미(로자먼드 파이크 분)가 갑자기 사라지고, 그를 찾아 나선 남편 닉(벤 애플렉 분)이 전 국민이 의심하는 용의자로 몰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추적스릴러다. 길리언 플린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세븐’ ‘파이트클럽’ ‘소셜 네트워

영화 ‘카트’(감독 부지영)의 실력파 조연 천우희와 이승준의 연기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오는 13일 개봉을 앞둔 ‘카트’는 대형마트의 비정규직 직원들이 부당해고를 당한 후 이에 맞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염정아, 문정희, 김영애, 김강우 등 베테랑 배우들과 도경수, 지우 등 충무로 신예들의 조화로 개봉 전부터 주목을 받았다.특히 언론 및 일반 시사회가 진행되면서 리얼한 연기로 영화의 재미를 더한 실력파 배우 천우희와 이승준 역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써니’의 ‘본드녀’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천우희는 올 해 개봉

영화 ‘엑소더스: 신들과 왕들’(감독 리들리 스콧, 이하 엑소더스)의 시고니 위버가 이집트 왕비로 변신한다.‘엑소더스’는 형제로 자랐지만 적이 된 모세스(크리스찬 베일 분)와 람세스(조엘 에저튼 분)의 역사상 위대한 대결을 그린 블록버스터다. 거장 리들리 스콧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아카데미 수상 작가 스티븐 자일리안의 각본과 크리스찬 베일, 조엘 에저튼, 시고니 위버, 벤 킹슬리 등 할리우드 스타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은다.특히 시고니 위버는 지난 1987년 ‘에이리언’으로 전 세계 영화팬들에게 흥분과 전율을 안겨주었던 리들리 스콧 감독과

롯데시네마(대표 차원천)가 두 번째 ‘세이프 시네마’를 캠페인을 진행했다.본 교육은 지난 10월 16일, 29일 두 차례에 걸쳐 서울 보라매공원 ‘시민안전체험관’에서 진행됐으며, 롯데시네마 임직원들의 안전의식 고취 및 안전관리 관심을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 교육 과정은 각종 사고의 위험성을 사전에 예방 및 대처할 수 있도록 지진, 태풍, 화재, 교통사고 발생 시 응급처치 방법을 실습하는 과정이다. 임직원 스스로 직접 가상재난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교육으로 진행됐다.

영화 ‘상의원’이 12월 개봉을 확정하고 4종 포스터 및 예고편을 공개했다.4일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 4종에는 왕실 최고의 어침장 조돌석 역을 맡은 한석규, 유행을 일으킨 천재 디자이너 이공진으로 생애 첫 사극에 도전한 고수, 삶이 전쟁터인 왕비를 연기한 박신혜, 완벽한 사랑을 꿈꾸는 외로운 왕 역으로 분한 유연석 등의 모습이 담겨있다.진지한 눈빛의 조돌석(한석규 분)과 천진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공진(고수 분)의 대조적인 모습은 장인정신과 천재성을 가진 두 사람의 흥미진진한 대결을 기대케 한다. 함께 공개된 1차 예고편은 ‘상의원’을 통해

개관 3주년을 맞는 CGV청담씨네시티가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CGV청담씨네시티는 "12월 12일(금)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담은 ‘3주년 윈터 스토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우선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CGV청담씨네시티 7층 ‘비츠 바이 닥터드레’ 상영관에서는 음악이 갖는 특별한 소통의 힘을 느낄 수 있는 ‘음악영화 기획전’이 열린다. 평범한 순간도 진주처럼 빛나게 만드는 영화 ‘비긴 어게인’, 베토벤 현악 4중주 14번을 통해 통제 불가능한 인생을 보여주는 ‘마지막 4중주’, 스칼렛 요한슨의 달콤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그녀’ 등 총 6편이 상영된다. 상영관에 설치된 ‘비츠 바이 닥터드레

세계적인 명작 동화 피터 팬 프리퀄 이야기로 제작되는 영화 ‘팬’에 캐스팅 된 나태주가 소속사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 나태주는 ‘낯선 촬영현장.. 어색한 나에게 항상 힘이 되준 나의 조력자 휴’ 라는 글과 함께 휴 잭맨과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서 나태주는 휴 잭맨과 친근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휴 잭맨과 나태주는 이번 영화를 위해 나란히 삭발을 했다.골든글러브 드라마 부문 작품상 수상과 아카데미 ‘작품상’ 부문 등 7개 부문 후보로 올랐던 ‘어톤먼트’와 ‘오만과 편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