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좋거나 나쁜 동재’ 이준혁, 총기 살인서 ‘대박’ 사건 감지..“바람의 방향이 바뀔지도”
이준혁이 자신이 맡은 사건이 대형 사건이 될 것임을 감지했다.28일 밤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좋거나 나쁜 동재’ (극본 이수연, 황하정, 김상원/연출 박건호, 이명진) 5회에서는 다시 한 번 출세를 꿈꾸기 시작한 서동재(이준혁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총기 살인 용의자 남겨레(김수겸 분)는 피해자인 임유리(최주은 분)와 함께 버스 터미널에서 주운 마약을 던지기 수법으로 유통했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마약의 주인을 몰랐다는 남겨레의 진술과 달리, 박찬혁(허동원 분)이 잃어버린 마약을 찾느라 난동을 부리자 아이들이 겁에 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