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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IZ(비비지)가 '서머퀸'으로 변신. 가요계에 컴백한다.오늘(6일) 오후 6시 VIVIZ의 두 번째 미니앨범 'Summer Vibe'가 베일을 벗었다. 이는 지난 2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Beam Of Prism(빔 오브 프리즘)' 이후 5개월만 컴백이다.타이틀곡 'LOVEADE(러브에이드)'는 펑키한 레트로 팝 기반의 댄스곡. 두 사람의 사랑을 상큼한 에이드에 비유한 표현이 인상적이다. 또한 중독성 있는 훅과 VIVIZ 멤버들의 청량 보이스의 합이 매력을 더한다."한 입 깨물어 Sweet 가득 고인 네 맘을 Steal/차오르고 또 넘쳐 그 입술 사이로 쏟아

그룹 우주소녀가 제2막을 시작한다.5일 오후 6시 우주소녀의 스페셜 싱글 'Sequence'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Last Sequence'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우주소녀가 다시 한번 도약한다. 특유의 몽환적인 음악으로 사랑받았던 우주소녀는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로 팀 인지도를 높인 멤버 보나, Mnet '퀸덤2' 최종 우승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에 힘입어 1년 4개월 만에 컴백하는 우주소녀는 가요계를 접수할 준비를 마쳤다.타이틀곡 'Last Sequence'는 와일드한 베이스라인과 드럼, 신스가 돋보이는 팝 스타일의 댄스 곡이다. 우주소녀의 화려한 퍼포먼스에

그룹 위너가 제철 맞아 청량하게 돌아왔다. 오늘(5일) 오후 6시 위너의 미니 4집 'HOLIDAY'(홀리데이)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I LOVE U'(아이 러브 유)가 베일을 벗었다. 정규 3집 'REMEMBER'(리멤버) 발매 이후 약 2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HOLIDAY'는 위너 특유의 유쾌한 바이브를 담은 앨범이다. 위너는 특별한 시즌이 아니어도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어떤 날이든 그 순간을 'HOLIDAY'로 받아들이겠다는 의미를 전한다. 특히 '제철 위너'라는 수식어답게 'HOLIDAY'는 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청량한 곡들이 다양하게

엔하이픈이 강렬하게 돌아왔다.오늘(4일) 오후 6시 엔하이픈의 세 번째 미니앨범 'MANIFESTO : DAY 1'가 베일을 벗었다. 엔하이픈은 지난 2020년 11월 데뷔. 미니 2집 'BORDER : CARNIVAL', 정규 1집 'DIMENSION : DILEMMA',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DIMENSION : ANSWER' 이후 6개월만 'MANIFESTO : DAY 1'로 돌아왔다. 'MANIFESTO : DAY 1'은 엔하이픈이 자신들의 정체성에 대해 고민을 거듭한 끝에 내놓은 결과물로, 미래에 연결될 동세대를 위해 한 발 먼저 길을 찾아 나선 일곱 소년의 이야기를 그렸

가수 영탁이 무려 첫 정규앨범으로 돌아온다.4일 오후 6시 영탁의 첫 정규앨범 'MMM'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신사답게(MMM)'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영탁은 데뷔한 지 17년 만에 첫 정규앨범을 발매했다. 영탁은 앨범 수록곡 12곡 중 무려 9곡의 작사, 작곡, 편곡 등에 참여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영탁의 음악적 역량이 가득 담긴 이번 앨범은 다양한 장르로 영탁의 새로운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프로듀싱 능력 또한 엿볼 수 있다.타이틀곡 '신사답게(MMM)'는 트랜디한 브라스 섹션과 리드미컬한 기타 리프가 조화를 이루는 펑키 댄스 장르 곡이다. 영화 '킹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이 솔로 아티스트로서 성장했다.1일 오후 1시 제이홉의 솔로앨범 'Jack In The Box'의 수록곡 'MORE'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선공개됐다.제이홉이 솔로로 돌아왔다. 제이홉은 솔로앨범 'Jack In The Box' 발매를 2주 가량 앞두고 수록곡 'MORE'를 통해 팬들과 미리 만났다. 제이홉은 기존의 틀을 깨고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담은 앨범을 오는 15일 본격 발매한다.선공개곡 'MORE'는 올드스쿨 힙합 장르다. 상자 안에서 제이홉이 느끼는 솔직한 이야기를 담은 곡이기도 하다. 제이홉은 이번 곡을 통해 상자 안에서 피어오

가수 헤이즈가 이별 장인으로 돌아왔다.30일 오후 6시 헤이즈의 두 번째 정규앨범 'Undo'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없었던 일로'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헤이즈는 약 3년 만에 정규앨범으로 돌아왔다. OST 장인, 이별 장인 등 각종 수식어를 지닌 헤이즈는 10곡을 꽉 채워서 완성도 높은 앨범을 냈다. 헤이즈 특유의 이별 감성과 귓가를 파고드는 보이스가 감성을 자극한다.타이틀곡 '없었던 일로'는 헤이즈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이다. 이별 후에 이전의 시간을 없었던 일로 하겠다는 다짐을 담았다. 헤이즈는 이별을 겪은 이들에게 깊은 공감과 위로를 전하

브아솔 영준과 이예준이 절절한 감성을 선물한다.오늘(29일) 오후 6시 SM ‘STATION’으로 브라운아이드소울 영준과 이예준의 듀엣곡 '혼잣말이 많아졌어'가 베일을 벗었다.'혼잣말이 많아졌어'는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은 뉴트로 발라드 곡. 가창에 참여한 브라운 아이드 소울 영준과 이예준의 애절한 하모니가 어우러져 짙은 이별 감성을 선사한다."Cause you/수많은 밤 잠들지 못하고/혼자 했던 얘기들/혼자 기다리는 내 모습이/Cause you/괜찮은 척/애써 웃어 버리고 나면/가끔은 그대를 잊을 수 있겠지""Lo

선미가 신곡 '열이 올라요'로 서머퀸 자리를 노린다.29일 오후 6시 가수 선미는 새 디지털 싱글 '열이 올라요'를 발매하고 활동에 나섰다. 이번 신보는 선미가 지난해 8월 세 번째 미니앨범 '6분의 1' 이후 10개월 만에 발매하는 앨범이다. 또 지난 2020년 발매된 '보라빛밤'과 같은 날짜에 '열이 올라요' 발매를 택하면서 그 연장선의 곡임을 알리기도 했다. '보라빛 밤'의 낮 버전이라는 것.타이틀곡 '열이 올라요'(Heart Burn)는 여름날의 뜨거운 사랑의 열병을 흥미롭게 그려낸 곡이다. 특히 대형 부채와 고무줄 등의 한국적인 아이

전원 일본인 걸그룹 XG가 '마스카라'로 돌아왔다.오늘(29일) 엑스지(주린, 치사, 히나타, 하비, 쥬리아, 마야, 코코나)의 두 번째 싱글 '마스카라(MASCARA)'가 베일을 벗었다.XG의 신곡 '마스카라(MASCARA)'는 POP과 TRAP의 요소가 어우러진 곡으로 장르에 얽매이지 않는 '장르리스'를 선보인다. 역동적이고 캐치한 베이스라인이 듣는 이에게 에너지를 선사하며 솔직하고 당당한 Z세대의 모습을 그려낸 가사말은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카리스마가 느껴진다."Baby girl don’t you ever be wasting your good energy (ha~)/He ain’t even w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