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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가 류승범과 부부 호흡에 대해 밝혔다. 29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진행한 쿠팡플레이 새 시리즈 '가족계획' 라운드 인터뷰에서 배우 배두나는 헤럴드POP에 작품 비하인드를 밝혔다. '가족계획' 속 '가족'의 의미에 대해 배두나는 "찍기 전부터 좋았던 것이, 저는 혈연으로 얽혀져야만 하는 가족에 대해 그건 아니지 않나 생각하는 편"이라며 "그래서 대안가족이라는 것을 상당히 응원하는, 그 의미에 대해 따뜻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라 그것도 좋았던 것 같다. 가족이라는 게 꼭 피가 섞여야 가족이 아니라 이렇게

웨이션브이가 '프리퀀시'로 돌아온다.오늘(25일) 오후 6시 웨이션브이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프리퀀시(FREQUENCY)'가 베일을 벗었다. 이는 지난 6월 발표한 다섯 번째 미니 앨범 '기브 미 댓(Give Me That)' 이후 5개월만 발표하는 신곡이다.타이틀곡 '프리퀀시(FREQUENCY)'는 묵직한 베이스와 강렬한 드럼 비트가 어우러진 올드스쿨 힙합 댄스 곡이다. 붐뱁 리듬 위에 중독성 강한 훅과 개성 넘치는 랩의 시너지가 더해졌으며, 가사에는 '우리의 주파수에 맞춰 새로운 차원으로 가자'라는 메시지를 담겨 있다."Wip wop get up on my frequ

어도어 김주영 대표가 그룹 뉴진스 멤버들에게 보낸 서신 내용이 공개됐다.29일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가 지난 28일 뉴진스 멤버들이 보낸 내용증명에 답변한 내용이 공개됐다.이와 함께 어도어 대표이사 김주영이 뉴진스 멤버들에게 보낸 메일 내용도 공개됐는데, 김 대표는 "민지씨, 하니씨, 다니엘씨, 해린씨, 혜인씨. 내용증명을 받은 이후 2주 동안 혹시 한 번이라도 직접 뵐 수 있을까 기대해 보았는데, 결국 직접 뵙지 못하고 메일로 말씀드리게 되어 착잡한 심정입니다"라며 운을 뗐다.김 대표는 뉴진스가 어도어에 내용증명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