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TV]'정법' 김병만, 부족愛로 버틴 극한 정신력···유이 울렸다
역대급 악천후(태풍·비)를 만나 하루종일 굶고 고생한 부족원들을 위해 족장 김병만은 극한의 정신력으로 추위와 맞서 송어를 잡아왔다.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와일드 뉴질랜드'(연출 민선홍, 김진호, 이세영, 백수진)에서는 역대급 악천후를 만나 생존의 위기를 맞은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송어 소식에 다급해진 김병만은 수경을 달라고 외쳤다. 김병만은 종일 굶은 부족원들을 생각하며 패딩을 입은 채 차가운 호수에 몸을 던졌다. 김병만의 돌발행동에 제작진도 당황했고, 강남과 유이는 “진짜 추울텐데”라며 발을 동동 굴렸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