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TV]'주간아이돌' 워너원, 이유 있는 '대세 of 대세'
그룹 워너원이 재치있는 입담부터 개인기, 댄스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쏟아냈다. 9일 방송된 MBC every1 '주간아이돌'에서는 대세 중의 대세 그룹 워너원(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이 출연했다. 워너원은 인상적인 자기소개로 오프닝부터 눈길을 끌었다. 타이페이 출신 라이관린은 MC 정형돈과 데프콘이 그의 외모에 감탄하며 "대만에서 남성 비주얼은 라이관린이, 여성 비주얼은 트와이스 쯔위가 담당했냐"며 몰아가자, 능청스럽게 "그렇다"고 대답했다. 옹성우는 23년간 이름에 맺힌 한을 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