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TV]'자기야' 나르샤·황태경부부, 사랑은 '전원생활'을 타고♥
나르샤, 황태경 부부가 전원생활 속에서 꽃피는 신혼일기를 보였다.10일 방송된 SBS 예능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후포리에서 꿀 떨어지는 나르샤, 황태경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나르샤는 남편과 후포리에서 처음으로 둘만의 시간을 갖게 됐고, 특히 나르샤는 둘만 있으니 콧소리 작렬하며 다리까지 주물러 주는 등 애교쟁이르 변신했다. 그런 아내 애교에 한 방에 녹은 남편 황태경은 나르샤가 마시고 싶어하는 맥주를 사기 위해 남서방에게 찾아갔고, 남서방은 춘자할머니 집에 담금주가 있다고 귀뜸, 결국 담금주 찾으러 이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