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TV]"늦어도 괜찮아"…'추블리' 야노 시호, 추사랑 위한 토닥임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을 달랬다.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추블리네가 떴다'에서는 게르 생활 둘째 날에 접어든 추성훈, 추사랑, 야노 시호가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추사랑은 언니 아이린에 삐쳤지만, 야노 시호의 다독임을 받고 화를 누그러뜨렸다. 이날 추사랑은 아이린과 단 둘이 할 줄 알았던 매니큐어 놀이에 몽골 친구들이 참여하자 화난 마음을 드러냈다. 토라진 사랑이에 아이린은 당황스러운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아이린은 사랑이에게 "이것 봐 친구가 다 도와주잖아. 정말 착하지?"라며 함께 놀기를 권했다. 친구 덕분에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