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TV]'사서고생' 위기→기회로, 최악의 상황서 얻은 희망
말 그대로 사서 고생이 시작됐다.28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 JTBC2 ‘사서고생’에서는 하루 팔아 하루 먹고 사는 god 박준형, 정기고, 걸스데이 소진, 소유, 뉴이스트 민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부푼 마음을 안고 온갖 팔 만할 물건들을 소유의 캐리어에 넣었지만 캐리어가 분실되고 말았다. 멤버들은 “피디님 장난 치는 것 아니냐”며 믿기 힘든 표정을 지었지만 이내 상황을 파악 후 차선책에 나섰다.정기고는 풀이 죽은 소유를 다독이며 “여구너 안 잃어버렸으면 됐다. 얼마든지 다시 시작할 수 있다”고 위로했고, 평소 베짱이였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