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TV]'작은 아씨들' 김고은-위하준, 싱가포르 입성 "상상 이상의 전개"
김고은과 위하준이 싱가포르로 떠난다.오늘(25일) tvN 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연출 김희원, 극본 정서경,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측은 싱가포르에 입성한 오인주(김고은 분)와 최도일(위하준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앞서 오인주와 오인경(남지현 분)은 정란회를 깨부수기 위한 치열한 행보가 그려졌다. 700억 원을 손에 넣은 뒤, 비자금 장부로 박재상을 무너뜨리는 것에 뜻을 모은 자매는 정란회를 추적해나갔고, 최도일의 가족 역시 정란회로 인해 파국을 맞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 오인주는 그에게 함께 복수할 것을 제안했다. 하지만 최도일은 그에 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