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초점]'윤식당', 쿡방과 먹방 그 이상의 의미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윤식당’에는 쿡방과 먹방 그 이상의 의미가 있다. 손님을 위해 요리하는 배우들, 그들이 만든 음식을 맛있게 먹는 외국인 손님들을 통해 먹고 만드는 행위 그 이상의 의미가 담긴 힐링을 가져다 주고 있다.나영석 PD가 새롭게 론칭한 리얼리티 예능 tvN ‘윤식당’은 배우 윤여정을 비롯, 신구, 이서진, 정유미가 발리의 한 섬에서 한식당을 여는 프로그램이다. 윤식당을 찾은 전 세계 각지의 여행객들은 전문 셰프가 아닌 이들이 만든 음식에 호평과 칭찬 일색이었다.‘윤식당’이 수익 창출을 목적으로 한 프로그램이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