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인터뷰②]'특별수사' 김명민 "신뢰감 주는 이미지, 행동 제약 받기도"
김명민이 연기변신에 대한 갈망을 드러냈다. 배우 김명민은 최근 서울 종로구 팔판동 한 카페에서 헤럴드POP과 인터뷰를 갖고 영화 '특별수사:사형수의 편지'(감독 권종관/제작 콘텐츠케이)에서 변호사 사무실 사건 브로커 역을 맡은데 이어 격조 있는 양아치 연기도 해보고 싶다고 희망했다. 김명민은 외과의사, 변호사, 지휘자 등 전문직 캐릭터 전문 배우에 신뢰감 100% 배우라 불리는 것에 대해 "굳이 그런 이미지를 깨고 싶진 않다. 이미지란 내가 의도적으로 만들어가는 것도 있지만, 내가 출연했던 작품을 통해 대중에게 각인되면서 만들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