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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리스트 겸 싱어송라이터 이상순이 안테나에 들어갔다.안테나는 21일 이상순과 전속계약 소식을 전하며 "이상순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이상순이 자유로운 음악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전개해 온 이상순이 안테나와 이룰 음악적 시너지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했다.이상순은 그간 밴드 롤러코스터, 베란다 프로젝트로 활동하며 음악 팬들의 두터운 지지를 받았다. 다수의 아티스트들과 협업은 물론, 지난해 6월 낭만적인 아날로그 감성이 묻어나는 첫 솔로 앨범 EP 'Leesangsoon'을 발

싱어송라이터 이승윤이 오는 12월 싱글과 내년 1월 정규 앨범 발매를 예고해 이목을 끌었다. 이승윤은 어제(20일) 오후 6시 자신의 SNS와 소속사 마름모 공식 SNS 채널을 통해 12월 1일 디지털 싱글 ‘웃어주었어’와 내년 1월 두 번째 싱글과 정규 앨범 발매를 예고했다. 디지털 싱글 ‘웃어주었어’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정규 앨범 ‘폐허가 된다 해도’ 이후 1년 만에 공개되는 신곡이다. 이승윤은 어제(20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LOVE IN SEOUL - 이승윤’ 공연에서 신곡과 새 앨범 발매 소식을 전했으며 엔딩 영상에 손글씨로 “앞으로도 이승윤 잘

가수 영탁이 "TAK SHOW" 서울 앵콜 콘서트를 마무리지었다.영탁이 지난 18일~20일 3일간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된 2022 영탁 단독 콘서트 "TAK SHOW" 서울 앵콜 콘서트를 성료했다. 이번 공연은 영탁 단독 콘서트 전국투어 "2022 TAK SHOW" 성료 후, 팬들의 요청과 성원에 힘입어 개최한 앵콜 콘서트다. "TAK SHOW" 는 누적관객 총 9만여 명을 동원하며 전국 각지의 팬들을 만나고 서울 앵콜 콘서트로 다시 돌아왔다.영탁은 ‘사내’, ‘누나가 딱이야’로 활기찬 오프닝을 열었다. 무대 후 영탁은 인사와 함께 관객들을 향해 큰절을 하며 자리

배우 박은빈이 첫 일본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박은빈은 지난 19일 도쿄 후추노모리 예술극장 드림홀에서 첫 일본 팬미팅 ‘PARK EUN-BIN Asia Fan Meeting Tour In Tokyo’(2022 박은빈 아시아 팬미팅 투어 '은빈노트 : 빈칸' 인 도쿄)를 열고 또 하나의 ‘빈칸’을 행복한 추억으로 가득 채웠다.앞서 박은빈의 첫 일본 팬미팅 개최 소식은 알려지자마자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최초 1회 공연으로 기획된 이번 팬미팅은 2000석 전석 매진을 기록했고,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추가 공연을 결정, 이 역시 전석 매진을 기록해 큰 화제를 모았다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유튜브로 새로운 소통을 시작했다.21일 0시 차은우는 새로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첫 번째 티저 영상을 오픈했다.공개된 영상에는 차은우와 스태프의 회의 장면을 담고 있다. 차은우는 "내가 유튜브를 할 줄이야"라면서도 "뭐를 기획할까"라고 적극적으로 의견을 수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가장 먼저 채널명 짓기에 나선 차은우는 '은우와 차차차'와 '차은우' 중 고심 끝에 채널명을 본인의 이름과 동일한 '차은우'로 결정했다. 이어 "앞으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많이 봐주시고 함께해달라"라고 당부했다.팬들과 더욱 긴밀

가수 보아의 신곡 ‘Forgive Me’(포기브 미)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오늘(21일) 0시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 보아 새 미니앨범 타이틀 곡 ‘Forgive Me’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강렬한 신곡 분위기와 보아의 쿨한 매력을 엿볼 수 있어 눈길을 끌었다.이번 타이틀 곡 ‘Forgive Me’는 강렬한 일렉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힙합 댄스 곡으로, 혼자만의 어그러진 틀에 갇힌 채 착각하고 단정 짓는 상대에게 일침을 가하는 가사와 매력적인 중저음의 보컬이 잘 어우러지며, 보아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더불어 ‘Forgive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최수영이 매거진 엘르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부드럽지만 강인한, 수영만의 담백하고 쿨한 멋을 포착한 이번 화보. 그는 주근깨 메이크업부터 민소매 티셔츠까지 자신만의 멋으로 소화해냈다.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수영은 지난 18일 첫 방송한 드라마 ‘팬레터를 보내주세요’로 올해를 마무리하는 소감을 전했다. 그는 “올해 소녀시대 활동을 포함해 팬들과 소통할 기회가 많았는데 팬과 관련된 작품을 선보이게 됐으니 마지막 퍼즐 조각을 맞춘 기분이다”라며 “극중 정상의 배우 한강희는 가장 친숙하게 느껴지는 인물이었

제이미가 구민철과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가수 제이미는 21일 "행복하자!"라고 전했다.공개된 영상은 제이미가 채널A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2'의 출연자 구민철과 함께 한 네컷이다.두 사람은 딱 달라붙어 애정을 뽐내고 있다.무엇보다 제이미가 입술을 내밀자 구민철은 뽀뽀를 하며 풋풋한 핑크빛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이처럼 제이미가 MZ세대답게 당당하게 공개 열애 중임을 알리자 축하인사가 쏟아지고 있다.한편 제이미는 지난달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EP 'One Bad Night'(원 배드 나이트)를 발매했다. 구민철

횡령 혐의를 받고 있는 박수홍 친형 내외의 첫 공판이 열린다.서울서부지방법원 제11형사부는 당초 지난 7일 진행되기로 했던 박수홍 친형 부부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 혐의 첫 공판을 오늘(21일)로 연기했다. 친형 부부 측이 공판기일 연기를 신청했고, 법원이 이를 받아들였다. 연기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박수홍은 지난해 4월 친형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고소한 뒤 100억대 소송을 벌여왔다. 박수홍 측은 지는 1991년부터 30년간 박수홍이 벌어들인 출연료와 계약금 등을 매니지먼트 업무

구자철이 대한민국의 16강 가능성을 언급했다.20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귀'(이하 '당나귀귀')'에서는 축구선수 구자철의 KBS 월드컵 해설위원 도전 준비기가 그려졌다.이날 구자철은 이광용 캐스터와 함께 실전 같은 연습을 마치고 월드컵 중계 홍보에 나섰다. 선거 유세하는 콘셉트로 유세차를 끌고 국가대표 평가전이 열리는 서울 월드컵경기장으로 향한 것.구자철 후보 선거 차에 팬들도 모여들기 시자했다. 구자철은 "저는 대표 선수 생활을 10년 넘게 했지만 경기장 주변을 둘러보는 것은 처음이었다. 팬들이 광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