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이었는데" 이시영, 하늘도 도왔다..22kg 아들 업고 4000m 히말라야 완주('땀티')
이시영이 아들과 함께 히말라야 4000m를 오르는 데 성공했다. 16일 배우 이시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시영의 땀티'에 '히말라야의 허락.. 4,000m를 올라 엄청난 뷰를 만난 순간'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은 눈이 그치고 서둘러 출발 준비를 하는 이시영과 아들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마르디히말 트레킹 4일차를 맞아 약 1.2km 거리를 2시간 23분간 이동해야 하는 일행들. 이날도 새벽부터 길을 나서 이시영은 "괜찮아?"라며 연신 아들의 상태를 살폈고, 아들은 밝게 브이를 그리며 화답했다. 위험한 구간을 지난 뒤에는 아들도 직접 걸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