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웃POP]엠마 왓슨 "'미녀와 야수' 속편, 꼭 출연하고 싶다"
엠마 왓슨이 '미녀와 야수' 속편 가능성을 언급했다.할리우드 배우 엠마 왓슨은 최근 인터뷰를 통해 "물론 '미녀와 야수' 속편을 찍고 싶다. 벨이 결국 교사가 되어서 도서관을 운영하고 마을 사람들에게 개방하는 내용이 담기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이어 '미녀와 야수' 흥행 대박에 대해서는 "영화가 잘되길 바랐지만 이정도로 대박을 칠 줄은 몰랐다. 정말 감사하고 행복하다.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고 설명했다.한편 엠마 왓슨 주연의 ‘미녀와 야수’는 북미에서 4억 7,078만 달러, 해외에서 6억 2,997만 달러를 벌어들여 모두 11억 76만 달러(약 1조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