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웃POP]에즈라 밀러, 26년의 징역형 위기 '폭행+절도+그루밍 범죄'
에즈라 밀러가 절도죄에 대해 무죄를 주장했다. 그는 최대 26년의 징역형에 처해질 위기에 놓였다.18일(한국시간) 미국 다수의 외신에 따르면 에즈라 밀러는 이날 자신의 변호사와 함께 화상으로 버몬트주 고등 법원에 출석했다.에즈라 밀러는 지난 5월 1일 버몬트주 스탬퍼드의 한 주택에 무단으로 침입해, 주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도난당한 물품의 총 가치는 약 900달러. 외신에 따르면 중범죄 절도 혐의는 최고 징역 25년 형과 1,000달러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외신은 "에즈라 밀러가 법정에서 절도 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