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소송' 박시연, 과거 결혼 로망 발언 재조명
배우 박시연의 파경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과거 결혼 관련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지금으로부터 6년 전인 2010년, 박시연은 한 잡지의 인터뷰에서 결혼에 대한 바람을 전했다. 당시 박시연은 "요즘 가장 많이 하는 생각은 '박시연이 잘 살아왔나'에 대한 것이다. 드라마 촬영을 할 때 행복하지만, 한 번 쯤 자신을 돌아볼 때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이어 "사랑하고 싶다. 얼른 결혼해서 시끌벅적하게 살고 싶다"고 말해 결혼에 대한 로망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과거 인터뷰 1년 후, 박시연은 네 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식을 거행했지만 5년 후 파혼의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