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성폭행 혐의' 박유천, 오늘(14일) 강남구청 출근 후 병가
성폭행 혐의로 논란에 휩싸인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병가를 냈다.박유천이 현재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고 있는 강남구청 측은 14일 헤럴드POP과의 전화 통화에서 "이날 오전, 박유천이 출근했지만 몸이 좋지 않고 기자들이 많이 와있어 병가를 냈다"고 알렸다.13일 박유천이 한 업소 화장실에서 2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고소당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여성은 속옷 등을 경찰에 증거물로 제출한 상태며, 해당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CCTV와 증거물을 분석한 뒤 박유천을 소환할 계획이다.이에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즉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