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날씨 '푹푹' 찐다..강한 자외선 '대비'
오늘로 올 여름 장마가 끝이 나고, 종일 푹푹찌는 더위가 기승을 부렸다.현재 서울의 기온은 30.4도, 습도는 57퍼센트를 보이고 있는데, 밤에도 열기가 식지 못하고 열대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더위가 강해지면서 폭염특보는 서울 등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 강화됐다.내일도 오늘만큼의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 습도가 높아서 불쾌지수도 매우 높고, 강한 자외선에도 대비가 필요하다.외출 30분 전엔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고, 한낮엔 반소매 옷차림에 긴 남방을 걸치는 게 피부 보호에 좋겠다.대기불안정으로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