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수 참작" 檢, 음주운전 혐의 강인에 벌금 700만원 구형
[헤럴드POP=노윤정 기자] 음주운전 혐의를 받고 있는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이 벌금 700만원을 구형받았다.강인의 음주운전 사건(도로교통법 위반 혐의)에 대한 첫 공판이 17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7단독 심리로 열렸다.이날 검찰 측은 강인에게 동종 전과가 있으며 음주 사고로 재물을 파손했지만, 자수했다는 점을 참작해 벌금 700만원을 구형한다고 밝혔다.이날 강인은 혐의를 모두 시인하고, 반성한다는 뜻을 전하며 선처를 호소한 것으로 알져졌다. 또한, 강인 측 법률대리인은 강인의 사건 당일 음주량이나 당시 상태 등을 고려했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