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팬들 향한 애정 어린 눈빛+팬 바보 면모! 대거 '입덕'
[헤럴드POP=임지연 기자] 배우 김지원이 사인회 현장에서 '안녕 요정'으로 등극했다.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0일 진행된 교외형 복합 쇼핑몰 '스타필드 하남'의 모델로 활동 중인 김지원의 팬 사인회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이 날 김지원은 행사장에 모인 수많은 사람들의 환호 속에 등장했다. 그는 머리를 묶고 블랙 원피스를 입은 채, 시선을 압도하는 '세젤예(‘세상에서 제일 예쁜’의 줄임말) 비주얼'로 많은 이들의 감탄을 불러 일으켰다. 이어 그는 행사장 1층뿐 아니라 2,3층에도 가득 메운 사람들에게 눈을 떼지 못한 채, 연신 감사인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