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A씨 무고-공갈 혐의 공판 증인 출석..비공개 진행
박유천이 A씨 무고 혐의 4차 공판에 증인으로 참석했다.그룹 JYJ 멤버 겸 배우 박유천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했던 여성 A씨와 이를 공모한 B씨, 또 다른 남성 C씨에 대한 무고 및 공갈 미수 혐의에 대한 4차 공판이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진행됐다. 이날 박유천은 법원 신청에 따라 증인으로 채택돼 A씨의 무고 및 공갈 미수 혐의 4차 공판에 참석했다. 박유천은 오후 2시15분부터 증인 진술을 시작했으며, 증인 신문은 해당 개인의 사생활이 포함됐단 이유로 비공개 진행됐다. 앞서 A씨는 지난 6월4일 유흥주점 화장실에서 박유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