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보이스 오브 밀레니엄', 창작 초연 성공적 마무리
창작 초연으로 관객들과 만났던 연극 ‘보이스 오브 밀레니엄’이 두 달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지난 11월부터 동숭아트센터 동숭소극장에서 ‘밀레니엄’에 대한 향수를 자극함과 동시에 학창시절 친구들의 진한 우정을 무대 위에 펼쳐내 연일 관객들의 폭풍공감을 이끌어 낸 연극 '보이스 오브 밀레니엄'이 오는 31일 마지막 공연을 올린다.연극 ‘보이스 오브 밀레니엄’은 누구에게나 있는 순수했던 학창 시절과 그 시절 가장 친했던 친구들에 대한 '추억'을 이야기하는 작품으로, 지훈, 형석, 동우, 명구, 네 명의 친구들이 가장 뜨거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