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힘들어도 힘내"…연극 '재생불량소년', 25일 성황리 폐막
2016년 CJ크리에이티브마인즈 마지막 선정작 연극 '재생불량소년'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연극 '재생불량소년'은 강승구 프로듀서의 경험과 혈액암 환자들의 경험담을 토대로 만든 작품으로, 피가 날 수 밖에 없는 권투선수이지만 피를 생성해 내지 못하는 재생불량성 빈혈을 앓게 되는 인물 반석의 이야기를 그려냈다. 개막 전 당초 반석 역을 맡았던 오인하 배우의 부상으로 공연 일정 및 캐스팅이 변경되는 위기가 있었지만, 반석 역을 새로 맡은 김민하 배우 및 강해진, 변효준, 안창환 배우의 호연은 배우 변경에 대한 공연 팬들의 우려를 덜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