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 정호연, 이동휘가 9년만 결별했다. 그러나 그들의 추억은 SNS에 그대로 남아 있어 눈길을 끈다.26일 정호연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헤럴드POP에 "정호연이 이동휘와 결별한 게 맞다.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동휘의 소속사 컴퍼니온 역시 헤럴드POP에 "정호연과 결별한 것이 맞다"고 인정했다. 다만 결별 이유 등에 대해선 밝히지 않았다.1985년생 이동휘와 1994년생 정호연은 9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 2015년 연인으로 발전, 이듬해인 2016년 공개연애를 시작했다. 두
팝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