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김희원, 주지훈의 실력에 탄식했다.26일 방송된 SBS '틈만 나면‘에서는 배우 김희원, 주지훈이 틈 친구로 출연해 남다른 활약상을 보였다. 오늘의 첫 번째 틈 장소인 동물병원을 찾은 4인. “반려동물을 키운다”라 밝힌 유연석은 “반려견 리타가 얼마 전 췌장염을 겪었다. 다행히 일주일 만에 회복을 했다. 그런데 밥투정을 하게 됐다. 약을 맛있는 간식과 섞어 주다 보니 그렇게 됐다”라 말했다. 또 다른 ‘반려견 집사’인 주지훈은 “그냥 계속 내버려 두면 먹는다”는 조언을 남겼다. 주지훈은 “반려견이 열 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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