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나, 지드래곤 옆에서 수줍은 미소.."지디도 인정, 허언 아냐"
작사가 김이나가 가수 지드래곤과 만났다.19일 김이나는 자신의 채널에 지드래곤과 찍은 투샷 사진을 게재했다. 김이나는 사진과 함께 "저는 이제부터 지디가 인정한 '아삼육'입니다. 허언이 아닙니다"라고 글을 남겼다.사진 속 지드래곤은 레드 컬러의 헤어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드래곤은 패셔니스타답게 남다른 룩으로 눈길을 끈다. 김이나는 지드래곤 옆에서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즐거워하고 있다.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18일 MBC FM4U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출연, 무려 12년 만에 라디오에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