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김태현, 취향도 똑같은 부부..매일이 데이트 일상
미자, 김태현 부부가 달달한 순간을 공유했다. 19일 개그우먼 미자의 개인 채널에는 "벌써 11월 말. 올해가 다 끝나가네요. 올해 뭘 했나 싶어서 사진첩 뒤적뒤적하는데 은근히 재밌는 일들이 많았네. 이래서 사진을 찍어야 하나 봐요~ 어릴 땐 카메라 너무 싫어했는데 이젠 어딜 가나 남기게 됨ㅎㅎ 나이 든 건가"라는 글이 게재되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미자가 남편 김태현과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이들 부부는 강이 보이는 경치를 배경으로 소담한 식사를 즐기고 있다. 커플 브이를 그리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두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