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호산, 故 송재림 비보에 황망 "미치겠다, 이렇게 밝은 넌데.."
배우 박호산이 故 송재림을 애도했다.12일 박호산은 자신의 SNS에 "미치겠다 정말. 재림아… 이렇게 밝은 넌데,… 믿기지가 않네……."라는 글과 함께 고인과의 추억을 공개했다.이어 "미안해, 연락도 못하고, 챙기지 못해 정말 미안하다"라고 황망한 마음을 드러냈다.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호산과 함께 故 송재림이 밝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한편 故 송재림은 이날 39세 나이로 사망했다. 서울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다음은 박호산 글 전문미치겠다 정말재림아…이렇게 밝은 넌데,…믿기지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