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5명 데리고 떠난 여행..정성호♥경맑음, 둘만의 시간은 포기못해
정성호, 경맑음 부부가 괌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13일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은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신혼여행 이후로 15년 만의 긴 연휴. 하와이에서는 2010년 신종플루에 걸려 고열 40도에 그 소중한 신혼여행도 즐기지 못하고 단 둘이 너랑 나랑 애들 다 키우고 나면 , 여행 많이 다니자라고 했는데 단 둘이 이제 좀 ~ 애들 놓고 인생을 즐길 때가 됐는데 제가 계획한 다섯째 하늘이가 또 태어났잖아요 ㅎㅎㅎ"라고 적었다. 이어 "우리 오빠 소원이 단 둘이 유럽 가서 , 축구 보는 거래요. 언젠가 이룰 소원이지만 그때가 오기 전, 온 가족이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