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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 듀오 길구봉구가 돌아온다. 지난 5일 ‘월세 유세윤’의 첫 프로젝트 ‘미안해요 늙어서’에 함께하며 로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던 두 사람이 이번엔 달콤한 노래로 2015년 첫 컴백의 포문을 여는 것.길구봉구는 2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에 신곡 ‘좋아’를 발표하고 팬들 곁을 찾는다. 이들은 이미 발매 전부터 가수 백지영, 박효신의 전폭적인 응원과 지지를 받으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길구봉구의 신곡 ‘좋아’는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너를 너를 너를'을 작곡한 이상인 작곡가의 작품으로 사랑하는

도시의 밤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알레그로(Allegrow)가 28일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디지털 싱글 ‘달콤한 나의 도시’를 발매한다. 2014년 발매된 디지털 싱글 ‘그대의 봄과 함께’에 이후 약 1년여만의 신보다.‘달콤한 나의 도시’는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 속 사랑하는 사람으로 인해 모든 것이 환하게 물드는 것처럼 설레는 감정을 담은 노래로, 같은 노래가 남녀버전으로 편곡돼 총 2곡이 수록됐다.타이틀곡은 헤르쯔 아날로그의 음반에서 감미로운 목소리를 들려주었던 소수빈이 보컬을 맡은 남자 버전으로, 벅찬 사

일렉트로닉 뮤직 그룹 하우스 룰즈 출신 세이(Sei)가 솔로 가수로서 새로운 행보를 시작한다. 자신의 단독 레이블 ‘Exclusive Members Only(EMO MUSIC)’을 설립한 세이는 지난 27일 정오 데뷔 싱글 ‘브로큰(Broken)’을 발매했다.‘브로큰’은 감각적인 일렉트로닉 비트에 랩을 얹은 트렌디하고 세련된 R&B 트랙이다. 세이는 레이블 설립부터 작사, 작곡, 프로듀싱 작업까지 전 과정을 홀로 해냈다. 이 곡은 인기 그룹 2PM 멤버 닉쿤이 주연해 인기리에 방영 중인 중국 드라마 ‘오로라를 찾아서’에 삽입돼 현지에서 관심을 얻고 있다. 세

"소통 과정에서 문제가 있었다. 오해는 잘 풀었다."스타제국 관계자는 27일 헤럴드POP에 예원의 트위터 글과 관련 "예원과 팬들, 그리고 회사 사이에 커뮤니케이션이 잘 되지 않아 이런 문제가 불거진 것 같다"면서 이같이 말했다.예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회사의 피드백이 없어서 준비한 현수막 달지도 못하고 바닥에 펼쳐서라도 축하해 주려는 마음 너무 고맙고 내가 대신 사과할게요. 미안해"라며 "소수의 목소리는 도대체 언제쯤 들어줄 수 있는 걸까요. 화가 난다 정말"라는 글을 게재했다.특히 그의 멘션에는 팬들이 준비한 '고마

‘강남 1970’에 출연한 걸그룹 AOA 설현이 100만 관객 돌파 공약을 실천했다.최근 AOA 페이스북에는 설현이 ‘강남1970’에서 맡은 역할인 선혜의 복장을 입고 AOA 춤을 추고 있는 영상이 공개됐다. 앞서 설현은 지난 글로벌 프리미어 당시에도 의상을 이미 챙겨두었다며, 공약 실천을 위한 준비를 마쳤음을 밝힌 바 있다.공약 실천 영상에서 김설현은 “저의 첫 영화 ‘강남 1970’이 드디어 100만을 돌파했다. 선혜 옷을 입고 ‘사뿐사뿐’ 안무를 하기로 했다. 그 공약을 실천하고자 한다. 앞으로 300만 공약, 500만 공약까지 실천할 수 있도록 여러분 많이

그룹 JYJ 멤버 김재중이 생일을 맞아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27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어제(26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김재중이 ‘2015 KIM JAE JOONG J-PARTY IN SEOUL’ 팬미팅을 통해 6천 팬들과 함께했다. 티켓오픈 15분 만에 매진을 기록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이번 팬미팅에서 김재중은 팬들에게 아낌없는 팬서비스를 선사, ‘역조공의 좋은 예’를 제대로 선보였다”고 전했다.김재중은 집 공개를 테마로 한 이번 생일파티 겸 팬미팅에서 오프닝 영상에서 보여 준 ‘스파이’ 의상을 입은 채 등장, 자신의 드레스룸에서 편안한 옷으로 갈아입으

남성아이돌그룹 JJCC의 신곡 ‘질러’ 뮤직비디오 촬영장의 뒷이야기를 담은 숨겨진 영상이 공개됐다.최근 JJCC는 공식 유튜브를 통해 약 3분 30초 분량의 ‘질러’ 뮤직비디오 메이킹 영상을 게재했다.영상 속 JJCC는 ‘질러’의 뮤직비디오 촬영장을 셀프 카메라를 통해 직접 촬영해 소개하는 등 뮤직비디오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했다.또 멤버들끼리 서로 모습을 찍어주는가 하면 촬영 도중 ‘악동돌’다운 장난스러운 모습을 연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하지만 뮤직비디오 감독의 지시는 진지한 태도로 경청하고, 촬영장면을 모니터 하는 등

'시크릿'의 메인보컬 송지은이 장혁과 오연서의 코믹 케미와 화려한 검술 액션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MBC 새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의 두 번째 OST 가창자로 참여한다.에일리에 이어 두 번째 가창자로 참여한 송지은은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OST Part2 '보고 싶은 사람'으로 시청자들에게 애절한 감성을 더해줄 예정.신곡 '보고 싶은 사람'은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OST 윤미래, 다비치, 크러쉬의 곡과 로이킴, 케이윌이 노래한 '피노키오' OST 등을 히트시키며 'OST계의 신흥강자'로 떠오른 로코베리의 작품으로, 어쿠스틱 기타와 피아노의 간결한 리듬 속에 송지은의 가창력과 감성이 더해져 곡의

가수 백지영이 실력파 남성 듀오 길구봉구 새 앨범을 응원하고 나섰다. 백지영은 25일 뮤직웍스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officailmusicworks)을 통해 길구봉구의 새 싱글 앨범 ‘좋아’를 응원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백지영은 “꿀성대, 폭풍가창력 길구봉구의 ‘좋아’가 드디어 발매됩니다.”라고 말하며 진심으로 기뻐하며 박수를 친다. 이어 “그동안 보컬리스트로서 면모를 갖춰가며 이번 앨범을 내면서 아마 길구봉구도 한 걸음 더 성장했을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라며 가수 서

- 니엘의 매력 대방출! Mnet ‘4가지쇼’, 니엘의 속 깊은 이야기부터 자작곡 공개까지!틴탑의 니엘이 자작곡을 최초로 공개한다.2월 솔로 데뷔를 앞두고 있는 니엘은 자신의 솔로앨범에 수록될 첫 자작곡 ‘아포가토’를 27일 방송되는 Mnet ‘4가지쇼’ 시즌2(이하 ‘4가지쇼’)에서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Mnet '4가지쇼' 4가지 시선으로 한 인물을 속속들이 조명하는 민낯 스타 다큐멘터리로, 이날 방송에는 니엘을 주인공으로 니엘의 선배이자 조언자인 신화의 앤디, 틴탑의 엘조 그리고 블락비의 박경이 출연해 그동안 대중들이 몰랐던 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