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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가수 박효신이 실력파 남성 듀오 길구봉구를 응원하고 나섰다.길구봉구의 막내 봉구는 지난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붉은색 니트 차림으로 길구봉구의 새 앨범 ‘좋아’를 응원하는 박효신 영상을 공개했다.영상 속 박효신은 “길구봉구의 새 싱글 ‘좋아’가 발매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사랑 받았으면 좋겠고 제목 따라 많은 분들이 좋아할 수 있는 노래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 이라고 말하며 짧고 굵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영상과 함께 올린 봉구의 메시지에 “효신이형 감사합니다.”라며 감사의

배우 박시후의 첫 번째 공식 싱글이 일본 열도를 후끈하게 달궜다. 박시후는 지난 27일 일본에서 싱글 앨범 ‘Kimiwo...(그대를)’를 공식 발매, 스펙트럼 넓은 한류 배우로서 본격 활약을 예고했다. 박시후의 첫 번째 싱글 앨범이 발매 당일부터 일본 내 각종 차트를 석권한 것.박시후의 첫 번째 싱글 앨범은 발표되자마자 일본 유명 음반매장인 타워레코드를 대표하는 시부야점에서 데일리 판매 순위 종합 차트 1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타워 레코드 전체 앨범 판매 순위에서는 2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와 더불어 오리콘 데일리 CD 차트에서도 3위에 올랐다. {$_002|C|201501291141272280955_20150129114643_01.jpg|500|5

소유와 정기고의 ‘썸’이 음원 결산 차트와 시상식을 휩쓸며 신드롬을 증명했다. 소유와 정기고는 지난 28일 열린 가온차트 케이팝 어워즈에서 ‘올해의 롱런상’ ‘2월의 가수상’을 차지했다. 스타쉽 김시대 대표가 수상한 ‘올해의 프로듀서상’과 ‘올해의 작사·작곡상’을 포함하면 무려 5개 트로피를 받은 셈이다. 2014년 대중문화계 전반에 걸쳐 신드롬을 이끈데 이어 시상식에서 보상을 받았다.이외에도 MMA ‘핫트렌드상’, MAMA ‘베스트 콜라보레이션상’, SBS 가요대전 ‘본상’ ‘음원상’, 골든디스크 ‘음원상’ ‘올해의 트렌드상’, 서울가요대상 ‘

그룹 써니힐이 돌아온다. 29일 정오 첫 정규앨범 파트 B 음원 전곡과 타이틀곡 '교복을 벗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는 것.정규앨범 파트 A 발매 후 약 5개월만에 선보이는 파트 B에는 포크, 락, 클래식, 뮤지컬적 요소가 결합된 타이틀곡 '교복을 벗고'를 포함, 경쾌한 댄스, 팝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담겼다. 이를 통해 써니힐의 한층 더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엿볼 수 있다. 아울러 지난해 발표한 디지털싱글 '지우다'가 어쿠스틱 기타로 재편곡 수록돼 특별함을 더했다.써니힐은 이번 앨범 타이틀곡 '교복

2015년 첫 신상 걸그룹 여자친구 데뷔에 해외 언론의 관심이 뜨겁다.로이터통신은 최근 'PSY의 한류열풍을 이어갈 K-POP의 꿈'이라는 제목으로, 한류 아이돌을 꿈꾸는 연습생과 신인 걸그룹 여자친구를 집중 보도했다.특히, 이 매체는 여자친구의 데뷔 준비과정을 담은 모습부터 지난 20일 SBS MTV '더 쇼' 데뷔 현장 등 여자친구의 일거수일투족을 포토스토리로 꾸미며, 여자친구의 성공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리더 소원은 인터뷰를 통해 "가족이나 친구들을 만날 수 없을 만큼 바쁜 스케줄이지만 피곤함보다 데뷔의 행복함이 크

그룹 신화가 1년 9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신화는 2월 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팝 발라드 곡 ‘메모리(MEMORY)’를 선공개한다.선공개곡 ‘메모리’는 그룹 V.O.S의 보컬 최현준과 작곡가 정호현으로 구성된 실력파 작곡팀 e.one이 참여한 곡으로, 올해로 데뷔 17년 차를 맞은 그룹 신화가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담은 감성 팝 발라드 넘버다. 신컴엔터테인먼트 측은 “‘메모리’는 오랜만에 그룹 신화의 컴백을 기다리는 많은 팬들에게 깜짝 선물과도 같은 곡이 될 것”이

아이돌그룹 JJCC가 신곡 ‘질러’ 재킷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컷을 대방출했다.JJCC는 28일 공식 페이스북에 “안녕하세요. 오늘은 ‘질러’ 재킷 촬영 현장을 공개합니다. 재킷 촬영장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구경하러 가보실까요”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JJCC 멤버 심바, 이코, 에디, 프린스맥, 산청은 컬러풀한 스트릿룩과 니트와 재킷을 매치한 훈훈한 캐주얼 룩을 완벽히 소화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울러 진지한 눈빛과 함께 촬영에 몰입하는 모습으로 여심을 자극했다. 특히, 리더 심바는 직접 카

그룹 포미닛이 오는 2월 9일 두 번째 타이틀 곡을 들고 컴백한다.포미닛은 29일 오전,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2월 정식 컴백을 예고하는 두 번째 커밍순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들은 ‘추운 비’의 기습 컴백에 이어 스타일리시한 ‘트럼프 티저’를 앞세워 독특한 방법의 컴백 발표를 시도했다.순식간에 화면이 전환되는 감각적 모션그래픽을 활용한 이번 티저는 마술사의 손에서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트럼프가 곧 숫자 2와 9로 변신, 가요계 ‘에이스’ 포미닛이 2월 9일 새로운 신곡을 들고 컴백함을 예고해 눈길을 끌고 있다.

걸그룹 에이코어가 신곡 '얼웨이즈(Always)'로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을 한다.에이코어가 오늘 29일 오후 6시 방송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 더욱 여성스러운 모습으로 두 번째 싱글 '얼웨이즈'의 첫 컴백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이번 곡은 신사동호랭이와 몬스터팩토리가 작사와 작곡을 맡아 에이코어의 새로운 매력을 표현했다. 컴백 무대를 앞둔 에이코어는 "전 앨범의 다크함을 벗어던지고 한층 여성스러운 모습으로 남자친구에게 귀여운 경고와 복수를 외칠 것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고속도로의 여왕' 트로트 가수 금잔디가 생애 처음으로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선다. 금잔디는 오늘 29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듀오그룹 슈퍼쾌남과 역대급 콜라보레이션 '잔치 투나잇(tonight)'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트로트 가수 금잔디는 처음으로 많은 아이돌 그룹이 출연하는 음악 순위 프로그램에서 개성만점 슈퍼쾌남과 만나 어떤 '케미'를 터트릴지 네티즌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불멸의 히트곡 '오라버니'로 150만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를 올린 '하이웨이퀸' 금잔디는 지난 해 M.net 보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