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분석] "혼자서도 잘해요"…JYJ 공백? 준수는 건재하다
그룹 JYJ 멤버 준수가 진짜 홀로서기에 들어갔다. 같은 그룹 멤버 재중이 오는 31일, 유천이 올해 입대를 앞두고 있기 때문. 당분간 나홀로 활동해야 하는 준수는 이미 뮤지컬 배우로서, 솔로 가수로서 입지를 다져놨다.준수는 지난 2011년 2월 ‘천국의 눈물’로 뮤지컬에 첫 도전, 같은 해 5월 제5회 ‘더 뮤지컬 어워즈’ 홍보대사로 임명되며 본격적인 뮤지컬 배우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그는 ‘모차르트’(2011) ‘엘리자벳’(2012, 2013) ‘디셈버’(2013) ‘드라큘라’(2014) 등 매해 쉬지 않고 다양한 뮤지컬 작품에 참여하며, 뮤지컬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특히 준수는 뮤지컬 배우로 데뷔하자마자 각종 뮤지컬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