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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남 형제듀오’ 오브로젝트가 7개월 만에 두 번째 디지털 싱글 ‘거짓말이잖아 (Feat. 이현우, Bromance)’를 발표한다.오브로젝트는 15일 정오, 신곡 ‘거짓말이잖아 (Feat. 이현우, Bromance)’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신곡 ‘거짓말이잖아’는 사랑을 끝내려는 여자와 마지막만은 피하고 싶은 남자의 마음을 노래한 가슴 아픈 이별 이야기로, 오브로젝트의 오태석과 윤닭(오윤석)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이별을 경험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그룹 빅스가 2만 4천여 팬들의 함성을 이끌어냈다.빅스는 지난 9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를 시작으로 12일 고베 고베월드 홀에서 ‘VIXX LIVE FANTASIA in Japan [UTOPIA]’라는 타이틀로 단독 콘서트를 열었다. 이번 공연은 요코하마 1회 1만 2천명, 고베 2회 1만 2천명 총 2만 4천여명의 관객들이 운집해 빅스의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이번 콘서트는 일본 데뷔 9개월 만에 일본 공연의 성지인 아레나 무대에 처음으로 입성한 의미 있는 공연이다. 빅스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완벽한 가창력, 그리고 무

그룹 세븐틴이 데뷔를 확정 짓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MBC뮤직 ‘세븐틴 프로젝트-데뷔 대작전’으로 오는 5월 2일 오후 1시로 첫 방송시간과 프로그램 타이틀이 확정지었다. 세븐틴은 손담비와 애프터스쿨, 오렌지캬라멜 등이 소속된 플레디스에서 선보이는 13인조 초대형 보이 그룹으로, 온라인을 통해 공개되는 연습생 시스템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방송·공연 활동을 선보이며 이미 국내 외로 두터운 팬 층을 형성해왔으며 최근 올해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장작 4년간의 준비 과정을 끝마친 상태다.

그룹 더블에이의 멤버 아우라(AOORA)가 신곡 뮤직비디오 제작에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개최한다.아우라의 소속사는 15일 공식 페이스북과 아우라의 개인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신곡 뮤직비디오에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다음달 발매될 아우라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로, SNS 형식의 뮤직비디오 콘셉트에 맞춰 커플들의 사진 등으로 채워질 예정이며, 카카오톡 아이디 ‘Luvstar486’으로 사진과 하고 싶은 말을 해시태그해서 보낼 수 있다.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

11년 만에 돌아온 그룹 지누션이 각종 음원차트를 장악하고 있다.지누션의 신곡 '한번 더 말해줘'는 15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가운데 이날 오전 7시 기준 지누션의 신곡 '한번 더 말해줘'는 소리바다,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지니, 몽키3 등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다음뮤직 3위, 멜론 4위, 엠넷 8위 등 대부분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에 안착하며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다.지누션의 신곡 '한번 더 말해줘'는 타블로가 공동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90년대 감성에 최신 사운드가 입혀진 뉴디스코 장르. 또한 YG의 첫 가수인 지누션과 YG의 연습생인 'K팝스타3' 출신 장한나가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형제듀오 ‘오브로젝트’가 7개월 만에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거짓말이잖아(Feat. 이현우, Bromance)’를 발표한다.오브로젝트는 15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거짓말이잖아 (Feat. 이현우, Bromance)’를 공개한다.신곡 ‘거짓말이잖아’는 사랑을 끝내려는 여자와 마지막만은 피하고 싶은 남자의 마음을 노래한 가슴 아픈 이별 이야기로, ‘오브로젝트’의 오태석과 윤닭(오윤석)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이별을 경험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사가 돋보인다. 피처링에는 배우 이현

신예 뮤지션 문샤인이 최근 떠오르는 래퍼 기리보이와 의기투합했다. 문샤인은 15일 정오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글쎄(cliche)’를 깜짝 발매한다. ‘글쎄(cliche)’는 다비치, 산이, 인피니트H 등과 작업하며 떠오르고 있는 히트 작곡가 원영헌과 리시가 작곡하고 황성진, 김성미가 작사한 미디엄 힙합곡. 평범하지 않은 후렴구 멜로디가 귀에 감김과 동시에 오래된 연인들의 권태기를 그려낸 가사가 재미를 준다. 특히 케이블채널 Mnet ‘쇼미더머니3’를 통해 현 힙합 씬 최고의 기대주로 떠오른 뒤 최근 자신의

블락비의 유닛 바스타즈(유권, 비범, 피오)의 신곡 '품행제로'가 공개된 가운데 지코의 응원 글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14일 지코는 자신의 트위터에 "품행제로 다들 즐겨주시고 있는거죠? 그런거죠"라고 글을 올렸다. 지코는 이어 "블락비 유닛 바스타즈의 미니앨범이 발매됐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코는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완전체가 아닌 것에 대한 염려나 노파심은 넣어두기. 여기 셋만으로 충분히 찢고 남습니다. 유닛 앨범을 계기로 멤버들 각자의 영향력도 행사할 수 있게 많은 응원 부탁드릴게요. 아 물론 타이틀은 제가 프로듀싱"이라는 응원의 글을 올린 바 있다.{$_002|C|201504142

[엔소닉의 POP레터]혹시 여러분은 언제 손 편지를 쓰셨는지 생각이 나시나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뜬 눈으로 밤을 지새우며 수십 장의 편지지를 구겼던 추억, 훈련소에서 가족의 소중함을 새삼 깨닫고 편지지를 눈물로 적셨던 기억...그렇게 한 글자, 한 글자 정성스럽게 쓴 편지를 봉투에 넣어 우표를 붙이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우체통에 조심스레 넣곤 했죠. 때로는 그이의 답장을 고대하며 우체국 아저씨 자전거의 '따르릉' 소리를 한없이 기다리곤 했습니다.어느새 인터넷과 모바일이 발달하면서, 손 편지는 이제 추억의 한 장면으로 사라졌습니다. 잘못 쓴 글씨에 두 줄을 긋고 '04中'이라는 깜찍한 표현을 붙이기보다는 백

가수 겸 배우 김정훈이 일본 데뷔 10주년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김정훈은 지난 4일을 시작으로 8~9일 양일간 도쿄 공연을 끝으로 일본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 ‘송 포 유’(SONG FOR YOU)를 개최, 일본 여심을 흔들었다.이번 콘서트에는 총 5000명이 넘는 관객이 찾아 대성황을 이뤘으며 일본에서 여전한 김정훈의 식지 않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김정훈은 소속사를 통해 “10주년 기념 콘서트를 할 수 있는 나는 참 행복한 사람인 것 같다”며 “이 행복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