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강남 뜨니, 칠성시장이 '발칵'…'전통시장 일주' 순항 중
최근 신곡 ‘전통시장’으로 인기몰이 중인 태진아와 강남이 대구 칠성시장을 뜨겁게 달궜다.태진아와 강남은 10일 경상북도 대구 칠성시장을 찾아 서민경제 살리기에 앞장섰다. 화이트 재킷과 모자로 패션을 완성한 태진아와 강남은 이날 오후 1시30분경 칠성시장에 도착, 보리밥으로 점심을 함께 했다.이후 두 사람은 칠성 시장 일대를 돌며 장보기에 나서 상인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리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시장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미나리, 배추, 자연산 돌다시마, 포도, 토마토, 오징어, 더덕 등을 구매하고 일일 판매원임을 자처해 상인들의 박수를 받았다.{$_002|C|201505120915167895154_20150512091616_01.jpg|500|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