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탑독이 로즈데이를 맞이해 이색 메시지를 전해 화제다. 탑독의 멤버들은 14일 오전 공식 트위터를 통해 팬클럽 '탑클래스(ToppKlass)'에게 세상에서 하나뿐인 장미를 선사했다. 사진 속 탑독은 정성스레 그린 장미를 들고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을 표현했다. 특히 P군은 한 쪽 무릎을 꿇고 장미를 들어 “나와 결혼해주겠니 말고 결혼하자”라는 달달한 멘트와 함께 수줍은 모습을 보였으며, 비주(B-Joo)는 “빨간 장미 꽃말이 열렬한 사랑이고 오늘은 로즈데이래요!”라며 불타는 장미를 향해 소화에 나선 모습을 연상케 해 눈길을 끌었다. {$_002|C|201505140908193660652_20150514090948_01.jpg|500|735|[팬클럽을 위해 특별한 장미

걸그룹 에이코어(A.KOR)가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 최근 스웨덴을 대표하는 자동차 부품 회사인 ‘프로마이스터 글로벌(ProMeister Global)‘과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한 것. 두리퍼블릭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월 30일 전속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한국의 정식 런칭을 앞둔 회사의 전속 모델로 발탁된 만큼, 이번 기회를 발판 삼아 세계로 뻗어나가는 에이코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14일 밝혔다.에이코어가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한 ‘프로마이스

밴드 엔플라잉이 데뷔 앨범에 자작곡을 수록하며 ‘실력파 밴드’의 등장을 알렸다. 14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20일 발매될 엔플라잉의 데뷔 앨범 ‘기가 막혀’에는 베이시스트 권광진이 작곡하고 메인보컬 이승협이 작사에 참여한 신곡 ‘올 인(All in)’이 수록된다.‘올 인’은 펑키한 리듬과 랩이 잘 어우러진 그루브한 곡으로, 씨엔블루 초기 멤버로 잘 알려진 권광진이 엔플라잉으로 데뷔하기까지 오랜 연습생 기간 동안 느낀 감정과 각오를 담아 만들었다. 이 곡은 지난

그룹 카라가 오는 26일 7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전격 컴백한다.DSP미디어는 14일 0시 카라의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 새 미니앨범 ‘인 러브(In Love)’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컴백을 알렸다.공개된 사진에는 카라의 컴백일과 7집 미니 앨범명 ‘In Love’가 적혀있다. 특히, 함께 배치 된 향수, 보석, 목걸이, 꽃 등의 이미지는 신곡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 눈길을 끌고 있다.소속사 관계자는 공개된 이미지에 대해 “베일에 싸인 카라의 7집 타이틀곡 콘셉트 힌트를 담고 있는 것이다. 각자 그 숨겨진

그룹 풍뎅이가 이번에는 희망 바이러스를 전파한다.풍뎅이는 1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에 새 디지털 싱글 '역전(Reversal)' 음원과 영상을 공개했다. '역전'은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을 멈추지 말자. 도전은 곧 역전이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미디엄 템포의 곡. 풍뎅이가 반복적인 일상에 지친 대중들에게 전하는 응원가인 셈이다.특히 음원과 함께 공개한 영상 역시 눈길을 끈다. 또한 각자의 일터에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실제 거리에서 스케치 한 뮤직비디오는 보는 이들의

‘2015 밀러 슈퍼힙합파티’가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최대 규모의 힙합 파티인 ‘2015 밀러 슈퍼힙합파티(2015 MILLER SUPER HIPHOP PARTY)’의 얼리버드 티켓이 13일 매진됐다. 지난 12일 오후 2시 얼리버드 티켓 오픈 후 약 하루만이다.오는 6월 27일 클럽 ‘엘루이’에서 열리는 ‘2015 밀러 슈퍼힙합파티’는 초호화 라인업으로 예매 오픈 전부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공연에는 양동근, 버벌진트, 산이, 허클 리피, 팔로알토, 치타, 제시 출연이 확정돼 눈길을 끌었으며, 출

기대되는 신예 7인조 아이돌그룹 몬스타엑스가 드디어 데뷔했다.몬스타엑스는 13일 오후 2시 서울 합정동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열고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었다.몬스타엑스는 걸그룹 씨스타, 가수 케이윌, 아이돌그룹 보이프렌드가 소속된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처음 선보이는 힙합 아이돌그룹. 14일 ‘무단침입’이라는 첫 앨범 타이틀곡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몬스타엑스는 이날 다른 아이돌그룹들과의 차이점을 설명해 달라는

노골적인 '19금 마케팅'. 이른바 '빨간 딱지'는 말 그대로 '눈 가리고 아웅'의 수단으로 전락했다.한국 대중음악계를 쥐락펴락하는 아이돌 기획사들. 이들은 적게는 수억원, 많게는 수십억원을 투자해 콘텐츠를 만들어낸다. 음악 콘텐츠라는 것 자체가 '도박'이라는 말이 있을 만큼, 수익을 보장하기 힘든 것이 사실. 그래서 이들은 '어떻게 해서든 띄우기'에 혈안이 된다.매일 수많은 가수들의 음원과 음반이 쏟아지는 시장 상황. 그 중에서도 내 음반은 소비자의 눈에 꼭 띄어야 한다. 때문에 더욱 '자극'이라는 유혹에 넘어가기 쉽다. '선정적' 혹은 '폭력적'이라는 문구가 달리면 아무래도 한번의 눈길이라도 더 닿기 때문이다.

매일매일 쏟아지는 음원들. 도대체 어떤 노래를 들어야 하는지 망설일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헤럴드POP이 준비했습니다. 오늘의 '머스트 리슨(Must Listen)' 뮤직 [오늘 뭐 듣지]. 음악과 함께 남은 하루를 행복하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오늘 추천할 음악은 스타일리쉬 퓨쳐팝 밴드 솔루션스의 신곡 '스테이지(Stage)'입니다. 오는 6월 새로운 EP '노 프라블럼(NO PROBLEM!)' 발매를 앞두고 있는 이들은 수록곡 '스테이지'를 13일 선공개하고 본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입니다. {$_002|C|201505131141272831245_20150513114322_01.jpg|500|375|[4인조로 체제를 정비하고 새로운 EP 발매를 앞둔 솔루션스

윤민수가 FNC엔터테인먼트에서 진행하는 CCM프로젝트에 참여한다.FNC엔터테인먼트(대표 한성호)는 13일 "CCM프로젝트 ‘심(心)부름 두 번째 이야기’를 발매한다. 오는 5월 14일부터 매주 2곡씩, 마지막 주인 6월 4일에 3곡 등 4주간 총 9곡의 음원을 발표한다"며 "14일에는 ‘순종’을 테마로 감성적인 목소리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소울 보이스 윤민수와 신인가수 라엘(Ra.L)이 음원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윤민수는 감동을 주는 깊은 저음부터 소름 돋는 고음까지 다양한 음역폭을 선보이며 ‘아이 씨 유(I See You)’를 불러 신실함을 더했고 라엘은 풍성한 감성과 표현력으로 ‘그래도 주님뿐입니다’를 가창했다. {$_002|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