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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석이 가수 정엽의 노래에 감성을 더한다. 13일 공개된 정엽의 정규 3집 ‘Merry go round’의 타이틀곡 ‘My Valentine’ 티져 영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약 30초 분량의 티져 영상 속 이종석은 최고의 보컬리스트 정엽의 달달한 목소리와 함께 어우러지는 특유의 따뜻하고 나른한 미소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든다. 한층 더욱 깊어진 눈빛으로 설레는 남자의 모습을 담아내며 색다른 감성을 전한다.‘피노키오’ 종영 이후 오랜만에 얼굴을 비춘 이종석은 뮤직비디오

‘베이글녀’ 전효성이 건강한 다이어트의 비결을 공개했다. 그의 히든카드는 바로 두부다.전효성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파릇파릇한 야채와 두부로 구성된 샐러드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요즘 식사는 두부샐러드. 밥 먹고 싶다, 이번주까지다”라며 귀여운 멘트를 덧붙이기도 했다. 그간 전효성이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큼, 기습 공개된 다이어트 비법에 폭발적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전효성의 두부 샐러드 이미지에 팬들은 “다이어트는 전효성이 아니라 내가 해야 하는

차세대 한류돌 마이네임(MYNAME)이 새 싱글 ‘딱 말해’의 음원을 정식 발매한다.마이네임은 13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에 네 번째 싱글 ‘딱 말해’의 전체 수록곡 및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새 싱글 ‘딱 말해’엔 중독성 있는 쉬운 멜로디와 재치 있는 가사가 돋보이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Get Ready’, 팬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팬송 ‘사랑해 My Girl’, 인트로 곡 ‘OOPARTS’, 멤버 세용과 준Q가 작사에 참여한 ‘잠을 너무 못 잤나봐’ 등 총 5곡이 수록된다.{$_002|C|201505130824380362419_20150513082537_01.jpg|500|500|[마이네임의 새 싱글 '딱 말해' 재킷. 사진제공=에이치투미디

그룹 초신성이 일본 도쿄에서 투어의 시작을 알렸다. 초신성은 8일 도쿄 부도칸에서 일본 투어 ‘초신성 LIVE TOUR - GIRL FRIENDS’의 첫 공연을 1만 6000여명의 팬들과 함께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초신성은 새로 발매하는 싱글 ‘GIRL FRIEND’, ‘LOVE&PEACE’등을 선보이며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다. 또한 ‘위너(WINNER)’, ‘샤이닝 스타(SHINNING STAR)’ 등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들을 열창해 동안 팬들과 하나가 되어 공연을 이끌었다. 또한 솔로무대에서는 초신성 멤버들의 유닛공연을 선보여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_002|C|201505130816370292990_20150513081901_01.jpg|500|333|[일본 투어의 첫 걸음을 성황리에

‘지민의 남자’ 제이던이 그룹 엔플라잉의 리더 이승협으로 팬들을 만난다.걸그룹 AOA의 리더 지민과 함께 혼성 듀오 ‘지민 엔 제이던’으로 활동한 제이던은 20일 데뷔곡 ‘기가막혀’를 발매하고 그룹 엔플라잉의 리더로 정식 데뷔한다. 엔플라잉에서는 랩네임 제이던(J.DON) 대신 본명 이승협으로 활동한다.이승협은 이미 ‘지민 엔 제이던’ 활동을 통해 섹시한 중저음이 돋보이는 안정적인 래핑으로 뜨거운 관심을 얻은 실력파 신예다. 엔플라잉에서 메인보컬 및 랩을 맡은 ‘상남자 리더’로 변신해

‘트로트 황제’ 태진아가 교회에서 의미 있는 작은 콘서트를 열었다.태진아는 12일 오후 8시 전라북도 전주에 위치한 열린교회(담임목사 조은)에서 함께하는 특별 라이브 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번 콘서트는 서울 콩나물교회 당회장 목사이자 강한 성령의 바람처럼 총재인 박일 목사와 함께했다. 이날 콘서트에는 오정화 전주시의회 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태진아의 이번 콘서트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신자들에게 따뜻한 노래 한 곡을 선물하기 위한 기부였다. 열린교회 신자들은 태진아의 간증

‘보이스코리아’ 출연 당시 ‘부산 임재범’으로 화제를 모은 가수 최준영이 최근 싱글 ‘아파요’를 발매, 오랜만에 가요계로 돌아왔다.‘아파요’는 잔잔한 여운이 남는 피아노의 선율과 매끄러우면서도 감성을 터치하는 최준영의 목소리가 인상적인 곡. 곡이 진행될수록 때로는 격정적, 때로는 우수에 젖은 듯한 아련함으로 서정성을 극대화 시키고 있다. 특히 ‘아파요’의 작사·작곡가 ‘포 어클락(4o'clock)’은 KBS 23기 공채 개그맨 김영민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지난 4년간 형님-아우로 지낸 두 사람은 몇 개월간의 이번 ‘아파요’ 작업을 통해 음악의 길을 함께 걷는 더욱 돈독한 관계가 됐다고. 부산에서 바쁜

가수 윤미래가 부른 KBS2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 O.S.T ‘너의 얘길 들어줄게’가 음원차트 1위를 점령했다. 지난 11일 정오 공개된 윤미래의 ‘너의 얘길 들어줄게’는 오전 9시 기준 엠넷, 소리바다, 지니, 네이버뮤직에서 1위에 오르며 ‘O.S.T 여왕’이라는 자존심을 지켰다. 이 밖에도 ‘너의 얘길 들어줄게’는 국내 주요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인기몰이 중이다. 특히 11일 방송된 ‘후아유-학교2015’ 5회에서 김소현이 영통 보육원에 남아있는 동생에게 전화를 걸며 우는 장면에 ‘너의

인기 걸그룹 티아라에서 솔로로 변신한 엘시(Elsie) 은정이 지연을 대신해 SBS MTV ‘더 쇼’ MC를 보게 됐다.은정은 한중 합작 영화 촬영으로 한 달간 MC 자리를 비우게 된 지연을 대신해 12일부터 ‘더 쇼’ MC를 맡아 재치 있는 입담과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은정은 ‘더 쇼’ 솔로 데뷔 무대를 통해 타이틀곡 ‘혼자가 편해졌어’ 뿐만 아니라 수록곡 ‘눈물비’의 첫 무대도 공개한다. ‘눈물비’는 레트로한 분위기의 빗소리로 시작되

독자적인 실력파 레이블의 연합체를 구성, 이른바 잘 나가는 ‘가요계의 음원 대세’를 만든 브랜뉴뮤직의 수장 라이머가 진솔하고 솔직한 인터뷰를 통해 브랜뉴뮤직의 미래 비전을 털어놨다.라이머는 최근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브랜뉴뮤직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들을 하곤 한다”며 “(우리가) 한국 힙합을 망쳐놨다는 등, 랩 발라드류의 감성 힙합 음악으로 물을 흐리고 있다. 또 힙합 음악을 퇴보시킨다는 등 힙합계에서 이런 얘기들을 공공연하게 한다”고 운을 뗐다.이와 관련 그는 “저는 이런 얘기들에 대해 인정할 수 없다. 저는 브랜뉴뮤직이 힙합 레이블이라고 말해 본 적이 없다”면서 “브랜뉴뮤직은 흑인 음악에 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