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저비터' 측 "개막전 우지원팀 VS 현주엽팀, 눈 뗄 수 없는 경기"
[헤럴드POP=임지연 기자]tvN '버저비터' 개막전이 농구 팬들의 열광적인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지난 13일 경기도 성남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개막전에서는 우지원, 김훈, 현주엽, 양희승 등 4명의 스타 감독이 이끄는 농구 팀들의 피할 수 없는 승부가 펼쳐졌다. 팀K(김훈 팀)와 팀Y(양희승 팀)이 격돌, 이후 팀W(우지원 팀)와 팀H(현주엽 팀)가 맞붙어 눈을 뗄 수 없는 경기를 선보였다. 먼저 팀K와 팀Y의 농구 한판승부가 현장을 찾은 농구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시합을 시작한 첫경기는 열정적으로 경기에 임한 양팀 선수들이 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