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윤 "'마수리' 꼬리표 억지로 떼고싶지 않아"[화보]
오승윤이 '매직키드 마수리'에 대해 언급했다.어느덧 20년의 연기 경력을 맞이한 베테랑 배우 오승윤을 만났다. 1996년 여섯 살의 나이로 데뷔한 그는 ‘여인천하’, ‘매직키드 마수리’, ‘장길산’, ‘불멸의 이순신’, ‘서동요’, ‘주몽’, ‘경성스캔들’, ‘태왕사신기’ 등의 드라마에 잇따라 출연하며 연기력을 닦았다.오승윤은 대학 입시를 앞두고 약간의 공백기를 가진 뒤 드라마 ‘근초고왕’으로 본격적인 복귀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3’에서 사고뭉치 막내아들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오승윤은 인기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