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아나운서, KBS 퇴사…전현무·박지윤 계보 잇나?
오정연 아나운서가 프리랜서 신분이 됐다. 5일 KBS는 "오늘 부로 오정연 아나운서의 면직 공문 발령이 났다"고 밝혔다. 이에 지난달 사표를 제출한 오정연 아나운서는 9년간 재직했던 KBS를 떠나게 됐다. 이후 오정연 아나운서는 프리랜서로 활동할 계획. 이에 오정연 아나운서가 동기이자 프리랜서 선배인 전현무, 박지윤, 이지애의 계보를 이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오정연 아나운서는 2004년 청주 MBC를 거쳐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생생 정보통', '튼튼 생활체조', '애니월드' 등을 진행하며 KBS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했다.{$_002|C|201502051419211213979_20150205142017_01.jpg|530|972|[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