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가족’, 소통의 의미 묻는 ‘힐링 예능’
KBS2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가족’이 소통의 과정을 담아 시선을 모으고 있다.‘용감한 가족’은 톤레사프 호수의 메찌레이 마을을 찾아간 이문식, 심혜진, 박명수, 최정원, 민혁, 설현이 하나의 가족이 되는 모습을 담는 프로그램. 서로 모르는 사이였던 6명의 연예인들을 한 곳에 모아 놓고 가족이라는 울타리를 만들어 준 것은 그들이 보여줄 소통의 과정을 그려내기 위함이었다. 함께 간장 밥을 먹고 같은 공간에서 잠들며, 함께 조업을 나가 땀 흘리는 등 시간이 흐를수록 하나가 되는 가족의 변화는 소통의 힘과 소중함을 다시금 느끼게 하고 있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