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뛰는 배우 위에 나는 연출 [POP타임라인]
막강한 연출팀, 화려한 출연진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은 SBS 새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극본 정성주, 연출 양판석)가 베일을 벗었다. 23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풍문으로 들었소’ 제작발표회에는 양판석 PD를 비롯해 배우 유준상, 유호정, 고아성, 이준, 백지연, 장현성, 윤복인 등이 참석했다.‘풍문으로 들었소’는 제왕적 권력을 누리며 부와 혈통의 세습을 꿈꾸는 대한민국 초일류 상류층의 속물의식을 통렬한 풍자로 꼬집는 블랙코미디 드라마다.[2:05PM] 2:00PM 시작 예정이던 제작발표회는 5분 늦게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