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11남매 잘 곳 선사한 대변신…반지하 공사 비용 얼마?
우리집11남매가 사는 반 지하집이 2300만원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23일 첫 선을 보인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우리집'에서는 한 군인이 "가족 수의 비해 집이 너무 좁다"는 사연을 보냈고 MC 이지애, 이상민, 줄리안, 김예원, 디자이너 김혜진, 김명진은 제작진과 함께 주인공의 집에 찾아갔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주인공의 집은 반지하의 17평에서 11남매와 함께 부모까지 살고 있었다. 이들은 가족 수에 비해 좁은 집과 부족한 수납 공간이 고민이라고 토로했다.김혜진과 김명진은 '수납'을 가장 중점으로 두고, 집을 설계했다. 이들은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싱크대와 천장에도 수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