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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멤버들이 신병을 맞이하며 댄스파티를 열었다.6일 오후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여군특집4기'에서 새로운 훈련병을 맞이한 생활관에서 걸그룹 댄스파티가 열린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멤버들은 제식훈련 이후 짧은 세면시간을 가지고 중대장으로부터 "새로운 훈련병이 들어왔다"는 소식을 들었다. 생활관을 찾은 이들은 동기 의무부사관 2명. 첫 만남을 가진 교육생들은 차례대로 돌아가면서 자기소개 시간을 가졌다. 앞서 계속된 압박과 불호령에 얼어있던 멤버들이 모처럼만에 가진 자유시간이었다.이에 환영식을 열은 전효성은 시크릿의 인기곡부터 솔로 앨범까지 다양한 댄스를 선보였다. 전효성에 이어 나나 또한

‘K팝스타5' TOP8가 결정됐다.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 K팝스타5'에서는 TOP8 결정전이 그려졌다. 이날 A조 참가자들의 쟁쟁한 승부가 그려진 가운데 A조 1위는 우예린 2위는 이수정, 3위는 정진우가 차지해 TOP8에 올랐다. 이로써 A조 유제이, 소피한과 더불어 주미연, 이시은이 탈락후보로 선정됐고 시청자 심사위원단의 투표가 이어졌다.100인의 시청자 심사위원단의 투표 결과 가장 98표 중 42표를 얻은 이시은이 추가합격자로 확정됐다.이에 유희열은 “누가 1등으로 불려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었는데 몸의 소름이 돋았

브런치 메뉴를 두고 ‘1박 2일’ 멤버들이 메뉴 복불복을 펼쳤다.6일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에는 하얼빈에서도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음식점을 찾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제작진은 식사를 멤버들에 제공하는 대신 메뉴 선택을 전적으로 멤버들에게 맡겼다. 중국어만이 가득한 메뉴판을 받아든 멤버들은 당연 당혹스러울 수 밖에 없었다.특히나 갖은 식재료가 사용되는 중국에서 선택이 잘못될 경우 곤혹스러운 상황이 따라올 수 밖에 없었다.브런치를 내 건 복불복에서 승률이 가장 높아 보이는건 중

'진짜 사나이' 전효성이 불호령 2연타를 맞았다.6일 오후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여군특집 4기'에서 관물대를 수리하다가 세면에 늦어 생활관에서 양치질을 하다가 중대장에 불호령을 듣는 전효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제식교육을 마친 멤버들은 중대장으로부터 "양치는 세면장에서 하는 거다"라며 10분 동안의 세면시간을 할당 받았다.하지만 전효성과 김영희는 앞서 파손된 관물대를 고치느라 세면시간 10분을 모조리 썼고 이후 급하게 입 안에 칫솔을 넣은 채 세면장으로 향하려 했다. 그러나 전효성이 문을 여는 순간 칼 같은 시간을 알리며 중대장이 들어왔고 전효성은 "양치를 왜 여기에서 하고 있느냐"는 불호령을 들었다.

‘K팝스타5' 유제이가 목감기 중에서 진심을 담아 노래했다.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 K팝스타5'에서는 TOP8 결정전이 그려졌다. 이날 유제이는 “감기에 걸려서 너무 슬퍼요”라며 기침에 코막힘까지 감기로 인한 좋지 않은 컨디션을 토로했다. 이로 인해 유제이는 리허설 당시 평소 올라가던 고음이 제대로 소화되지 않아 눈물을 펑펑 쏟기도 했다.또한 유제이는 압도적인 가창력이 필요한 임재범의 ‘고해’ 선곡 계기에 대해 “제가 노래를 너무 사랑한다는 걸 하느님께 기도하는 것처럼 할 것”이라고 밝혔다.유제이는 “가수한다고 하면 가족들이 노래하면 돈 많이 못 번다고 반대를 해서 하느님께 노래를 하게 해

'진짜 사나이' 김영희가 관물대를 고치며 믿음직한 모습을 보였다.6일 오후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여군특집 4기' 멤버들이 제식훈련을 마치고 점호를 준비하기 위해 양치와 생활관 관물대를 수리하는 모습을 보였다.이날 전효성은 중대장으로부터 관물대를 수리하라는 명을 받았다. 전효성은 "교관님들이 도와주실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당황스러웠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중대장은 "간부가 못하는 것이 뭐가 있나. 저녁 점호 때 까지 고쳐놓는다. 저 정도면 그냥 고친다"고 말해 전효성을 당황케 했다. 전효성이 관물대를 고치는 중 김

중국 현지 언론이 ‘1박 2일’ 멤버들을 취재하기 위해 나섰다.6일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에는 하얼빈 성 소피아 성당 앞에서 중국 현지 언론과 인터뷰를 가지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브런치 복불복을 위해 하얼빈에서도 유명한 식당으로 향하기로 한 멤버들은 이에 앞서 흑룡강성 언론과의 인터뷰를 가졌다. 중국어로 인터뷰를 이어가려는 현지 언론에 가장 앞으로 나선 건 중국 유학 경험이 있는 정준영이었다. 정준영은 능숙한 중국어로 인사를 건넨 것에 이어 인터뷰까지 소화해냈다.그러나 위기

'진짜 사나이' 이채영이 훈련을 받는 도중 눈물을 보였다.6일 오후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여군특집4'에서 제식훈련을 받는 도중 눈물을 보인 이채영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이채영을 비롯한 멤버들은 기본적 제식훈련을 받으면서 교관에 불호령을 받았다. 이채영은 "5열 종대로 헤쳐모여!"를 제대로 외치지 못해 열외를 당했다. 교관은 훈련을 위해 팔굽혀 펴기를 시켰으나 이는 이채영이 가장 약한 부분이었다.이후 교관이 다시금 "5열 종대로 헤쳐모여"를 해보라고 했지만 이채영은 끝내 말을 잇지 못하고 "죄송하다"라며 눈물을 흘리

‘K팝스타5' 정진우가 자신만의 무대를 꾸며 이목을 사로잡았다.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 K팝스타5'에서는 TOP8 결정전이 그려졌다. 이날 청일점 참가자 정진우는 “이 자리가 제가 있어도 되는지 모르겠어서 가시 방석”이라며 출연에 있어서의 부담감을 전했다.이어 정진우는 서태지와 아이들 ‘너에게’를 자신만의 곡으로 편곡해 무대를 선보였다. 그는 피아노를 치며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은데 이어 경쾌한 댄스와 흥 있는 무대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에 유희열은 “귀엽네요”라며 웃었다. “편곡하고 미디 작업하느라 시간을 많이 썼을 거다. 노래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없었을텐데 흐뭇하게 봤다”고 “자

‘1박 2일’의 멤버 김종민-데프콘이 중국 하얼빈 시내 한복판에서 야외취침을 이어갔다.6일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에는 잠자리 복불복에서의 패배로 결국 시내 한복판에 놓여진 텐트에서 노숙을 하게 된 데프콘-김종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실내 취침이 확정된 정준영-차태현의 숙소인 호텔에서 잠시 몸을 녹이고 나온 김종민-데프콘은 예정대로 텐트로 돌아왔다. 영하 10도를 육박하는 날씨에 길거리를 오가는 시민들까지 있는 상황에서도 이들은 다음날 촬영을 위해 어떻게든 잠을 청하려 노력했다. 시내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