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이제훈, 과거 바뀌어 가족도 되찾다...조진웅은 실종
이제훈이 과거와 가족을 되찾았다. 12일, 오후 8시 30분부터 '시그널' 최종화가 방송되었다. 오늘 방송에서 이제훈(박해영 역)은 조진웅(이재한 역)이 살기를 포기하지 않길 바라면서 죽음에 가까워져 갔다. 그러나 결국 과거가 바뀌면서, 현재의 이제훈도 살아남게 되었다. 이제훈은 자리에서 일어나 자신의 총상을 살폈으나, 흔적이 없었다. 자신의 가족도 여전히 자신의 곁에 있었다.집 안에 있는 가족 사진에는 자신의 경찰 취업을 축하하는 부모님과 찍은 행복한 모습이 있었다. 과거를 바꾼 조진웅은 어린 이제훈과 그의 가족을 찾아 "선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