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다섯’ 신혜선, 성훈에 “첫사랑이 여자로도 안 본다”
'아이가다섯' 신혜선이 성훈에게 첫사랑에게 차였다고 털어놨다.13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다섯'에서는 첫사랑에게 차였다고 말하는 이연태(신혜선)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장진주(임수향)에게 화가 난 연태는 차를 타고 가던 중 내려달라고 했고 내리자 마자 김상민(성훈)에게 전화가 오자 "얘는 나한테 왜이러냐"라며 "진짜 죄송한데, 제가 지금 청담동까지 갈 기분이 아니다"라고 말했다.이에 김상민은 "나도 기분 안좋다 빨리 핸드폰 들고 당장 와라"라고 언급했고 이연태는 "지금이라도 퀵으로 받아요 그냥"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