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실’ 세종, 신숙주-성삼문과 한글 창제에 박차
'장영실' 세종(김상경)이 신숙주, 성삼문 등과 함께 한글 창제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 공개됐다.13일 방송된 KBS1 주말드라마 '장영실'에서는 세종을 비롯한 신숙주, 성삼문의 한글 창제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신숙주는 "보면 볼수록 들으면 들을수록 기가막힙니다. 어찌 이런것을 혼자 다 생각하셨는지"라고 세종의 새로운 문자를 극찬했다.이어 세종은 "영실이는 천상시계를 잘 만들고 있을까"라고 걱정했고 신숙주는 "주상전하와 장대호군은 참 많이 닮으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또한 윤봉은 "머지 않아 주상이 장영실을 쫓아낼